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미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상하이가 도시 봉쇄를 발표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자금을 거둬들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930선을 전후로 움직이는 코스닥 지수는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세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2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91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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